대구경북에서 활동하며 올해 삼성생명 보험왕(그랜드 챔피언) 10연패를 달성한 예영숙 명예전무(삼성생명 대구대륜지점)이 24일 오후 대구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저서 '고객은 언제나 떠날 준비를 한다(더난출판사)'의 출판 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기념회에는 이수창 삼성생명 사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인중 대구상의회장, 이효수 영남대 총장 등 각계 인사 600명이 참석했다.
예 명예전무는 2000년에 처음으로 보험왕에 오른 뒤 올해까지 10년동안 매출 2천억원, 고객 2천500명, 계약건수 5천건, 계약 유지율 99,4%라는 기록을 갖고 있다.
경북 청도 출생인 예 명예전무는 1993년 삼성생명 설계사로 입사, 2003년 '삼성생명 명예의 전당 헌액', 2006년 삼성그룹상인 '자랑스런 삼성인 상' 수상에 이어 2000년부터 2009년까지 '10년 연속 삼성생명 그랜드챔피언'에 올랐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성일권기자 sungi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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