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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이야기] '오르락내리락' 얄미운 장마전선

장마전선이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27일 북상을 시작했던 장마전선은 29일 밤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물러나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 30일 새벽 다시 북상했다. 이도 잠시 1일 다시 남하했다가 7일쯤 다시 북상할 예정이다.

일관성 없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모양새가 꼭 현정부의 경제정책 같아 얄밉기까지 하다. 최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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