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상의, 중소기업·일반인 무료 특허상담

경주상공회의소는 1일 상의 3층 중회의실에서 경북지식재산센터의 지원을 받아 경주지역 중소기업 및 일반인을 상대로 '무료 특허상담'을 가졌다.

이번 무료 변리 상담에는 경북지식재산센터 김진욱 특허정보컨설턴트와 손정희, 안경주 변리사를 초청해 한국메탈㈜ 외 10개 지역 업체와 일반인 5명이 경북지식센터에서 지원하는 선행기술조사비 지원, 국내외 특허출원비 지원 사업, 홍보물 제작비 지원 사업, 특허맵 보고서 작성 비용 지원 등에 대해 상담했다.

이 밖에 특허출원과 등록, 분쟁 사건에 대해서도 상시 무료 변리 상담 및 컨설팅 실시사업 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 실시하는 사업에 대해 가산점을 부여받는 기회도 갖게 됐다. 또 무료 특허 상담은 9월부터 매월 첫째 수요일 경주상의 3층 회의실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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