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제39회 경북도 공예품대전 시상

진경희·임은진씨 '천연옻칠나전가방' 대상

'제39회 경상북도 공예품대전'에서 진경희·임은진씨의 '천연옻칠나전가방'(사진)이 대상을 차지했다.

경상북도는 7일 출품작 100점의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3점, 동상 4점, 장려상 5점, 특선 11점, 입선 37점 등 62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경북도는 9일 오전 11시 안동시민회관에서 시상식을 가진 뒤 4일 동안 입상작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 특선 이상 입상작품 25점은 오는 8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경북도 대표작으로 참가한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제39회 경상북도 공예품대전 수상작

▷대상 '천연옻칠나전가방'(진경희 임은진) ▷금상 '신라의 숨결'(안진석 박기수) ▷은상 '삼베침구류'(조현숙 유계향)·'안동삼베를 활용한 문구류와 장신구'(김춘화)·'삼층장'(김수정) ▷동상 '감투할미'(강지연)·'오방색 이미지'(김기덕)·'벚나무 아래'(박희영)·'옛것의 현대화'(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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