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영수 경북체신청 청장이 7일 취임했다.
부산 출신인 김영수 청장은 부산대를 나와 제29회 행정고시에 합격, 서대전우체국장 ,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 우편정책팀장, 우정사업본부 총무팀장 등을 역임했다.
김 청장은 "고객감동경영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우체국을 만들기 위해 진력하겠다"며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면서 우리 사업과 공존할 수 있는 핵심사업을 발굴하고 활력 넘치고 소통이 잘 되는 직장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춘수기자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