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신작 소설 '도가니'가 출간 2주 만에 베스트셀러 순위에 진입했다. 지난달 30일 출간된 '도가니'는 몇 년 전 광주 인화학교에서 실제로 발생한 성폭력 사건을 모티브로 한 소설로, 8위에 올랐다.
판타지 소설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완결편 '브레이킹 던:트와일라잇 4'는 3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출판인회의 종합 7월 둘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1. 브레이킹 던:트와일라잇 4(스테프니 메이어·북폴리오)
2.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장영희·샘터사)
3. 엄마를 부탁해(신경숙·창비)
4. 천년의 금서(김진명·새움)
5. 청춘불패(이외수·해냄출판사)
6. 일기일회(법정·문학의숲)
7. 신5(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
8. 도가니(공지영·창비)
9. 신6(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
10. 해커스 토익 READING(2008 개정판)(데이비드 조·해커스어학연구소)
11. 미실(김별아·문이당)
12.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이시형·중앙북스)
13.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줄(린다 피콘·책이있는풍경)
14. 4개의 통장(고경호·다산북스)
15. 여보, 나 좀 도와줘(노무현·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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