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에서 화장품 업계 최초로 피부 유전자의 바코드를 해석, 젊은 피부 안에 존재하는 유전자를 활성화시키는 '유전자 활성 에센스-제니피끄'를 선보인다.
랑콤은 지난 10년간 4천400개의 유전자 분석과 1천300개의 단백질 분석을 통해 '특정 유전자' 내에 젊은 피부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발견, 젊은 피부에만 존재하는 단백질의 합성을 촉진함으로써 노화 개선에 근본적인 해결책 역할을 할 신제품을 개발했다. 기존의 화장품이 단백질에 명령을 내려 노화를 개선했다면, 랑콤의 제니피끄는 단백질보다 더 하부구조인 유전자에 명령을 내려 노화방지를 활성화시키는 안티에이징 에센스다.
이번 신제품은 '바이오라이세이트'와 '피토스핑고신'의 활성 성분이 젊음의 유전자를 활성화시켜 피부 젊음에 관여하는 특정 단백질을 65%까지 생성, 이 과정에서 7개의 국제 특허를 받기도 했다. 또한 120명의 아시아 여성 피부 테스트를 통해 사용 후 7일 만에 피부 탄력도가 높아졌으며 피부결이 균일해지고 환해지는 결과를 얻었다.
전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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