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기계조합(이사장 진영환)은 16,17일 영진전문대에서 2009년 주문식 맞춤형 산업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기업의 인식개선 및 취업전략' 워크숍을 연다.
워크숍에는 영진전문대. 영남이공대. 한국폴리텍Ⅵ대 훈련생 200여명이 참석해 관계 및 업계 관계자들로로 구성된 강사들로부터 특강과 우수기업 취업전략 및 면접클리닉 등을 수강했다. 또 김범일 대구시장. 장영철 영진전문대학총장. 이호성 영남이공대학총장 등은 훈련생들을 격려했다.
대구경북기계조합은 지역기업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직종의 기능을 양성해 수요자중심, 실무중심의 교육을 통한 현장 적응력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시 보조금과 조합 자체부담금 등 4억4천만원을 들여 주문식 맞춤형 산업인력 양성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영남이공대의 CNC 선반·기계설계(CAD), 영진전문대의 기계설계·메카트로닉스 ,한국폴리텍Ⅵ대학에서 CNC선반·메카트로닉스·IT융합제어·PC기반전자제어반 등이 운영되고 있다.
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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