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 전 월드비전 긴급구호팀장의 신작 에세이 '그건 사랑이었네'가 베스트셀러 순위에 진입했다. 한씨가 미국 유학길에 오르기에 앞서 9일 내놓은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6위에 올랐다. 1위는 판타지 소설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완결편 '브레이킹 던:트와일라잇 4'로 4주 연속 정상을 지켰고, 공지영의 신작 소설 '도가니'는 8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한국출판인회의 종합 7월 셋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1. 브레이킹 던:트와일라잇 4(스테프니 메이어·북폴리오)
2. 엄마를 부탁해(신경숙·창비)
3.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장영희·샘터사)
4. 도가니(공지영·창비)
5. 천년의 금서(김진명·새움)
6. 그건 사랑이었네(한비야·푸른숲)
7. 신5(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
8. 청춘불패(이외수·해냄출판사)
9. 신6(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
10. 일기일회(법정·문학의숲)
11.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줄(린다 피콘·책이있는풍경)
12. 미실(김별아·문이당)
13.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이시형·중앙북스)
14. 내 심장을 쏴라(정유정·은행나무)
15. 해커스 토익 READING(2008 개정판)(데이비드 조·해커스어학연구소)
16. 심리학이 서른 살에게 답하다(김혜남·걷는나무)
17. 4개의 통장(고경호·다산북스)
18. CEO 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안철수·김영사)
19.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문선명·김영사)
20. 해커스 뉴토익 보카(데이비드 조·해커스어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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