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미래와 희망' 매일신문은 창간 63주년과 지령 2만호를 기념해 7월 28일부터 2만호 발간일인 8월 4일까지 일주일간 대구 반월당 지하 메트로센터 분수 광장에서 '특종 사진 및 지면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매일신문은 1946년 창간 이후 63년 동안 대구경북 시도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때로는 '준엄한 감시자'로서, 때로는 즐거움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다정한 이웃'으로서, 지역사회와 나라의 발전에 기여했다고 자부합니다.
이번 '특종 사진 및 지면 전시회'는 그 발자취를 돌아보는 자리입니다. 지난 63년간 지역민들의 애환이 담긴 매일신문의 사진과 지면을 통해 지난날을 추억하는 한편 대구경북의 발전과 미래를 다짐하는 장으로 마련했습니다.
전시 사진은 대구·경북지역에서 매일신문 기자들이 취재한 특종 사진, 각종 수상 작품 및 당시 시대상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사진들로 7개 주제로 나눠 약 400장을 선보입니다. 전시 지면은 1946년 창간 이후 매일신문에 보도된 주요 뉴스를 다룬 지면 50면을 실제 신문 크기로 제작한 것입니다.
매일신문은 이번 대구 반월당 전시회에 이어 구미 포항 안동 등지에서도 '특종 사진 및 지면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특종 사진 및 지면 전시회'에 독자 여러분과 대구경북 시도민들의 관심과 많은 관람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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