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생활게시판] 다양한 장르의 음악, 남성 중창으로 들려줘

대구북구문화예술회관이 무더운 여름밤 낭만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 '토요문화마당' 두번째 행사가 25일 오후 7시 30분 북구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대구에서 왕성한 연주활동을 펼치며 실력을 인정받은 12명의 젊은 성악가들로 구성된 아르스노바 남성중창단이 출연해 빨간구두아가씨, CM송 메들리, 향수, 가요메들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남성중창 특유의 멋진 화음으로 들려준다. 우천시 1주일 연기. 입장료 없음. 053)665-3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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