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민들의 소비심리가 계속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7월 중 대구경북지역 소비자동향을 조사한 결과 소비심리지수는 전월보다 5 포인트 상승한 115를 기록하면서 4개월 연속 상승했다.
현직생활형편 CSI(6월 88→7월 94) 및 생활형편전망 CSI(99→105)가 각각 전달보다 상승, 가계의 생활형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왔다.
현재경기판단 CSI(93→101)도 전월보다 8p, 향후경기전망 CSI도 4개월 연속 기준치를 웃돌았다. 최경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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