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릉주민 위한 생명사랑 콘서트

대구 교사·청소년국악관현악단

대구청소년국악관현악단·대구교사국악관현악단(단장 배해근·대구 불로중)은 29일 오후 7시 울릉도 도동항 가설무대에서 지역 주민, 군장병, 관광객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콘서트 연주회에 참가한다.

대한불교 진각종이 주최하는 2009 회당문화축제 음악회에서 배해근 교사의 지휘로 대구청소년국악관현악단이 창작국악관현악곡 '판' '축제' '신모듬', 대금협주곡 '이생강류 죽향'(대금 김대한), 대구교사국악관현악단이 가곡 '그리운 금강산' '님이오시는지'(소프라노 임지윤), 창작국악관현악 '아름다운 인생Ⅱ', 남도민요 '새타령' '진도아리랑' 등을 연주한다.

회당문화축제는 생명 사랑 콘서트, 독도 사랑 콘서트 주제로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며 최승민 밴드, 비보이(갬블러), J&소울, 국악가수 장사익, 뉴트리팝스오케스트라 등이 출연한다.

조두진기자 earf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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