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채널돋보기]'대구교통방송 10년의 역사를 되집어보는 특별 생방송'

TBN 대구교통방송 '개국 10주년 특집방송' 30일 오전 7시~밤

TBN 대구교통방송(FM 103.9MHz)이 개국 10주년을 맞아 30일 오전 7시부터 밤 12까지 다양한 특집방송을 마련한다. 오전 7시 '특집 출발 대구대행진'에서는 퀴즈 참가자를 기습 인터뷰해 행운의 선물을 증정하고, 각계의 축하메시지를 방송한다. 오전 9시 '여기는 대구교통방송입니다'에서는 10년 동안 대구교통방송의 역사와 에피소드, 추억을 더듬어 본다. 오전 11시부터 340년 동안의 유구한 역사와 조상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약전골목을 조망해 보는 다큐멘터리 '약전골목 사람들'이 방송된다. 낮 12시 '특집 TBN 차차차'는 '인기가수와 함께하는 축하파티'를 비롯해 교통방송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사람들과의 데이트인 'TBN과의 특별한 인연'이 마련된다. 오후 4시부터는 15일 두류공원에서 열린 개국 10주년 축하 공개방송 'Let's Start TBN'이 방송된다. 오후 6시 '특집 달리는 라디오 교통방송입니다'는 양채원, 정윤화 리포터가 하루 동안 행복택시 2대를 타고 시민들의 살아가는 이야기, 교통방송에 바라는 점 등을 들어본다. 오후 8시부터 '특집 운전가요앨범'에서는 대구경북지역의 운전자 500명을 대상으로 한 '운전자가 뽑은 인기가요 베스트 10'이 방송된다. 아울러 본격 휴가철을 맞아 31일 낮 12시부터 8월 3일 오전 2시까지 3일 동안 '2009 TBN여름휴가 교통특별방송'을 마련한다. 아울러 현대·기아차 협조로 28일부터 8월 9일까지 경부·영동·서해안 고속도로 등지에서 자동차 무상 정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김수용기자 ks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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