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 전 월드비전 긴급구호팀장의 신작 에세이 '그건 사랑이었네'가 정상을 밟았다. '그건 사랑이었네'는 출간되자마자 순위에 진입했으며, 지난주 오랜만에 정상을 탈환했던 신경숙의 소설 '엄마를 부탁해'를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다.
공지영의 소설 '도가니'와 장영희 전 서강대 교수의 유작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은 여전히 상위권을 지켰다.
1. 그건 사랑이었네(한비야·푸른숲)
2. 엄마를 부탁해(신경숙·창비)
3. 도가니(공지영·창비)
4.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장영희·샘터사)
5. 청춘불패(이외수·해냄출판사)
6. 브레이킹 던: 트와일라잇 4(스테프니 메이어·북폴리오)
7. 천년의 금서(김진명·새움)
8.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이시형·중앙북스)
9. 신5(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
10. 신6(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
11. 미실(김별아·문이당)
12.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줄(린다 피콘·책이있는풍경)
13. 일기일회(법정·문학의숲)
14. 아웃라이어(말콤 글래드웰·김영사)
15. 4개의 통장(고경호·다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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