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염택수)가 여름 휴가 기간 동안 원전 인근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 대상으로 원자력발전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하계 특별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울진원전은 지난달 24일 근남 망양정 해수욕장에 '원전 홍보센터'를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16일까지 24일간의 일정으로 홍보 활동에 들어갔다.
울진원전은 이 기간 동안 홍보영상물 및 일반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다.
또 울진원전 홍보전시관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순환버스도 운행하고 있다.
박경수 홍보팀장은 "울진을 찾은 피서객들이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통해 휴식은 물론 원자력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친밀감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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