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베스트셀러]코엘료 연쇄살인 소설 '승자는 혼자다' 진입

브라질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새 장편소설 '승자는 혼자다' 1권이 베스트셀러 순위에 진입했다. 칸 영화제에서 24시간 동안 펼쳐지는 연쇄살인을 그린 이 소설은 13위에 올랐다. 신경숙의 소설 '엄마를 부탁해'는 한비야 전 월드비전 긴급구호팀장의 에세이 '그건 사랑이었네'를 밀어내고 1위 자리를 되찾았다.

한국출판인회의 종합 8월 첫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1. 엄마를 부탁해(신경숙·창비)

2. 그건 사랑이었네(한비야·푸른숲)

3. 도가니(공지영·창비)

4.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장영희·샘터사)

5. 청춘불패(이외수·해냄출판사)

6. 천년의 금서(김진명·새움)

7. 넛지(리처드 탈러·리더스북)

8.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줄(린다 피콘·책이있는풍경)

9. 아웃라이어(말콤 글래드웰·김영사)

10.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이시형·중앙북스)

11. 미실(김별아·문이당)

12. 신6(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

13. 승자는 혼자다1(파울로 코엘료·문학동네)

14. 신5(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

15.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문선명·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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