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보청기는 대구점(중구 반월당 메트로센터 내) 신규 개점을 기념, 할인행사 및 무료청력검사를 진행한다.
덴마크보청기는 106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보청기(AIHA)를 개발, 주위의 소음은 걸러주면서 사람의 말소리는 똑똑히 들을 수 있는 센서가 내장돼 있는 미래형 보청기를 출시했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구점은 검증된 본사 순정제품만을 전문적으로 공급하며 개점을 기념해 기존 제품에 대해 10~15% 할인행사를 한다. 난청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무료로 청력검사도 해줄 예정.
대구점 한 관계자는 "청신경은 한번 손상이 되면 회복이 어려우므로 이미 난청이 진행되었을 경우, 전문 청력검사를 받아봐야 한다"며 "검사결과, 난청으로 판명이 되었으면 보청기 착용을 통해 더 이상의 청신경 손상을 지연할 수 있다"고 했다. 053)425-7333.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