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제16회 경북도 공무원 정보화능력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열여섯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상주시 대표로 의회사무국 김진숙 전문위원과 기획예산담당관실 박현석씨, 계림동 이선희씨, 재난안전관리과 정현미씨 등 4명이 한 조로 참가했다. 이들은 전자정부 및 정보상식과 인터넷검색, 문서편집, 프레젠테이션 작성, 인터넷 검색 등 급수별 3, 4과목의 정보운용 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에 상주시 대표로 참가한 4명의 수상자에게는 10월 정례조회 때 상장과 시상금을 준다. 한편 이들은 다음달 9일 개최되는 '제16회 공무원 정보화능력 중앙경진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상주·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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