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자유선진·창조한국당 교섭단체 지위 상실

자유선진당과 창조한국당의 공동 교섭단체인 '선진과 창조의 모임(선창모)'이 심대평 의원의 선진당 탈당에 따라 1일 국회 원내교섭단체 지위를 상실했다. 선창모는 이에 따라 이날부터 원내대표 협상에서 배제되는 것을 비롯, 상임위 간사 등 교섭단체 혜택을 모두 잃었다. 선창모는 교섭단체에 합류하지 않은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이나 이인제 의원 등의 영입으로 교섭단체 지위를 회복하려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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