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점 4층 여성 캐주얼매장에 브랜드 '아쉬'(ASH)와 '브래라'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대구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통 유러피안 스타일의 슈즈 브랜드 '아쉬'는 슈즈 마니아들을 자극하는 독특한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로 마돈나, 린제이 로한, 힐러리 더프, 하이디 클룸 등과 같은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이 착용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유럽 및 미국, 일본 등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죽 소재의 하이탑 슈즈는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트렌드에 민감한 20, 30대 남녀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해 본점에 이어 프라자점에서도 선보이고 있는 수입 피혁 멀티샵 '브래라'는 유럽, 북미, 일본에서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손맛으로 합리적인 소비패턴의 20, 30대 여성들이 주로 애용하고 있다.
김진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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