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산포도'가 첫 출하됐다.
서울 가락동 시장에 첫 출하된 단산포도(캠벨·사진)는 단산포도작목반이 저농약 유기농법으로 재배해 당도가 일반 포도보다 1, 2도 높고 특유의 맛과 향을 자랑한다.
윤제철 영주농협 단산지점장은 "하루 500상자 이상을 농협을 통해 서울 가락동 시장과 대도시 지역에 출하하고 있다"며 "명품 브랜드 이미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농가소득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의 054-635-1138.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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