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대구국제보디페인팅페스티벌이 1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 일대에서 3일간 열린다. 이번 대회는 세계 7개국의 정상급 보디페인팅 아티스트 51개팀과 모델들이 펼치는 환상적인 이벤트가 '컬러의 열정', '자연과 인간'을 주제로 펼쳐진다. 아울러 이번 대회는 힙합, 록밴드, 치어리더팀, 벨리댄스팀 등이 참여하는 다양한 공연과 보디페인팅 체험전 등 다채로운 행사로 기획된다. 이번 행사는 총상금 3천만원으로, 세계 보디페인팅 대회 중 최고 수준이며 참가국 및 참가팀 면에서도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 수준의 대회가 될 전망이다. 11일, 12일 예선대회 입장은 오전 10시부터이며 본선이 펼쳐지는 13일은 오전 11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053)760-1855~7.
김수용기자 ks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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