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 문화엑스포공원은 온통 공연 '한마당'

버블 매직쇼'민속축제'콘서트 등 잇따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이 관광철을 맞아 가족과 연인, 직장단위의 관람객 유치를 위해 50여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매직쇼'에 비눗방울쇼를 가미한 '버블 매직쇼'가 19, 20, 26, 27일 등 주말 오후 3시에 열린다.

또 11~13일에는 2009 경북민속문화의 해 기념 '민속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이어 17일 오후 7시 30분에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하는 희망콘서트'가 열리며 23일 오후 3시에는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미정) 등 동남아시아 3개국이 참가하는 '한'아세안 문화관광페어'가 펼쳐진다.

이밖에 아름다운 야경속 주말마다 신명나는 문화예술 공연을 선사해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안압지 상설공연이 가을의 문턱으로 접어드는 9월의 주말 밤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이 찾고 싶고 보고 싶어하는 품격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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