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청이 제29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 볼링대회 남자 일반부 3인조전과 개인전을 제패했다.
11일부터 대전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 나흘째 경기에서 북구청의 최석병-신성훈-김영표 조는 합계 평균 200.7점으로 1위에 올랐다. 역시 북구청의 김종현-배수욱-이태주 조는 7위(195.6점)를 기록했다. 또 김영표는 개인전에 나서 평균 230.5점으로 우승했다.
한편 남고부 개인전에서는 도원고의 이동진이 평균 237.0점으로 정상에 섰고 대구시체육회(조선주, 한솔, 방혜선, 김소희, 배성희, 유미정)는 여자 일반부 5인조전에서 합계 평균 192.9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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