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에 가장 주고 받고 싶은 선물로는 상품권과 현금을 꼽았고, 신종플루 등의 영향으로 건강(용품)식품에 대한 선호도도 높았다.
이는 동아백화점이 추석을 앞두고 홈페이지인 동백닷컴(dong100.com)을 통해 홈페이지 방문고객 46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추석선물로 가장 받고 싶은 것은 상품권과 현금(각각 34%), 갈비·정육(11%), 건강식품(용품)류(5%) 등의 순이다. 가장 주고 싶은 선물은 현금(27%),건강식품(용품)류(18%), 갈비·정육(12%),청과류(11%),상품권(9%) 등으로 나타났다.
최근 제사(차례)준비와 벌초대행 등 명절관련 전문 대행업체 서비스에 대해 '필요한 경우 이용하겠다'(48%)가 '자식된 도리가 아니므로 이용하지 않는다'(39%)보다 약간 높았다.
김진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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