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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포 발사 놀라지 마세요"…미군, 사흘간 행사

미국 육군 대구기지사령부에서는 23일 '미 육군 제 19지원 사령관 이취임식'과 관련해 23일부터 사흘간 오전 10시쯤 매회 13~30발 정도의 예포를 발사한다고 밝혔다. 미군 부대 관계자는 갑작스런 예포 발사로 인해 주민들이 놀라지 않도록 당부했다.

또 캠프워커 내 철제 물탱크 철거공사로 인해 22일부터 26일까지 앞산 구 도로변 30m 정도가 일부 폐쇄될 예정이다. 폐쇄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공사 관계자는 "폐쇄시간 이 외에는 통행이 가능하지만, 공사시간 중에는 불편하더라도 우회 통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윤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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