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점에 이탈리안 정통 레스토랑이 문을 열었다.
프라자점 1층 캐노피에 선보인 '페페비올라'는 서울 강남의 젊은층을 대상으로 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혼자보다는 함께 어울릴 때 더욱 좋다는 향신료'후추'와 관현악이나 실내악에서 빠질 수 없는'비올라'를 컨셉트로 강남점, 압구정점, 거제점에 이어 4호점으로 대구경북에서는 처음으로 개점했다.
가격대는 샐러드 9천원부터, 스파게티가 1만1천원부터, 스테이크는 2만원부터, 피자가 1만2천원부터. 이달 말까지 4인 식사 고객에게는 마리게리따 이태리 정통피자 1판을 무료 증정하고 오후 9시 이후 식사고객에게는 와인을 50% 할인한다.
김진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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