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복지재단(이사장 김동구·사진)은 28일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대구경북지역의 복지시설 대구요양원 등 100개소에 각각 50만원씩 5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이 전달된 시설 법인은 금복주 직원들로 구성된 참사랑봉사단이 매주 토요일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온 곳들이다.
특히 참사랑 봉사단은 여름방학 기간을 통해 지역의 대학생들과 연계해 대구요양원과 SOS프란체스카의 집에서 두차례 연계 봉사활동을 했다.
금복복지재단은 올해 설날 대구경북지역의 시설법인에 사랑의 쌀 20kg들이 3천500포대를, 매달 요셉의 집 등 8개소 무료급식소에 사랑의 쌀 20kg들이 414포대를 각각 전달했다. 이곳 외에도 법인 및 소외가정에 무료 소화기 300대를 증정하는 등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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