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시내버스 외부 디자인 28일까지 결정

대구 시내버스 외부 디자인이 새롭게 바뀐다.

대구시는 전문가 자문을 거쳐 선정된 3개 안에 대해 28일까지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안을 결정한다. 현재의 시내버스 외부 디자인은 2001년과 2002년에 선정된 것으로 내년부터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전까지 새 디자인으로 전면 교체된다.

시 관계자는 "현대적 감각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채택해 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 시내버스 이용률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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