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델파이는 고품격 올인원 내비게이션 Fromo F-7000(사진)을 출시했다.
Fromo F-7000은 완성차 OEM 전장부품으로 만든 빌트인 내비게이션이다. 순정 전장 부품을 사용, 다른 제품에 비해 내구성이 높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제품은 6.95인치 와이드 액정디스플레이로, 디지털 신호방식의 터치스크린도 적용됐다. 내비게이션 맵은 엠엔소프트 맵피 5.5 버전으로 고감도 안테나를 사용해 보다 더 세밀하고 정확한 길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Fromo F-7000은 고감도 폴안테나를 사용한 DMB 기능과 DVD, CD, MP3CD 등의 다양한 매체 재생기능, 동영상 파일과 오디오파일 및 사진파일 재생기능, 디지털 튜너를 통한 라디오 기능이 탑재돼 있다.
이 밖에도 듀얼모니터 지원과 후방카메라, 핸들리모컨, 라스트 메모리, 게임, 차계부 등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을 지원하고 있으며 USB 2.0을 통한 외장 하드 인터페이스 호환과 듀얼 SD메모리카드 슬롯을 통해 확장성을 확보했다.
한국델파이는 23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제품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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