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신녕초등학교 개교(1909년 4월1일) 100주년 기념 역사관이 다음달 1일 개관한다.
역사관은 기별 동문현황과 활동사진, 신녕 출신 항일운동가 소개, 신녕의 역사와 문화재, 옛날 학교 종과 책상, 상장 등 교재 자료와 각종 생활도구 등을 전시해 신녕초교와 신녕의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다.
신녕초교 총동창회(회장 김조환)는 역사관 개관 기념으로 31일과 1일 모교 교정에서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전야제 및 동문화합대회를 개최한다. 31일 전야제에는 조항조, 최석준, 문희옥 등 인기가수 공연이 펼쳐지고, 1일에는 신녕초교 100년사 책자 증정, 기념비 제막, 역사관 개관식에 이어 화합한마당 행사로 주민노래자랑이 열린다. 영천·민병곤기자 minb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이낙연 "'줄탄핵·줄기각' 이재명 책임…민주당 사과없이 뭉개는 것 문화돼"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