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제1매표소 공중화장실이 행정안전부와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제11회 아름다운 화장실 공모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지역 특징을 잘 살린 테마형으로 꾸민 이 화장실은 문경시가 2009년 리모델링 사업을 벌인 공중화장실로 여성용, 장애인용 기능 개선에 역점을 두고 새롭게 단장했다. 태양열 센서, 은나노 항균처리 손잡이, LED조명 채택 등 첨단기능과 생화 디스플레이 등 저탄소·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쾌적하게 꾸며 놓았다.
문경·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尹 탄핵 선고 임박했나…법조계 "단심제 오판은 안 된다" 우려도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권영세 "美 민감국가 지정, 이재명 국정장악 탓…탄핵 악용 막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