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매물건]

◆대구 달서구 용산동 용산중학교 서쪽 인근에 있는 1차 서한화성아파트 전용면적 112.85㎡(42평형)가 13일 대구지법 서부지원에서 입찰될 예정(2009타경9017). 6개동 478가구 단지의 16층 중 13층 남향으로 소유자가 살고 있으며 주위에는 대단위 아파트단지 및 생활편익시설, 관공서 등이 형성. 지하철 2호선 용산역 도보 약 5분거리. 최저입찰가 1억7500만원.

◆대구 남구 대명동 대덕성당 동쪽 인근에 있는 다가구주택이 19일 대구지법에서 입찰될 예정(2009타경12092). 대지 203㎡(61평)'건물 310㎡(93평)의 3층 건물로 1층 2가구, 2층 4가구, 3층 4가구로 구성되어 있음. 임차인(보증금 2억9000만원'월 15만원) 9명이 살고 있으며 주위에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및 근린생활시설지대가 형성. 남쪽 20m 포장도로 접함. 최저입찰가 3억100만원.

◆경산시 자인면 교촌리 자인공단 내에 있는 공장이 20일 대구지법에서 입찰될 예정(2009타경1375). 대지 1648㎡(498평)'건물 575㎡(174평)의 2층 건물로 소유자가 윤활유 제조공장으로 사용했으나 현재는 가동 중단된 상태임. 주위는 중소규모 공장으로 구성된 산업단지임. 남쪽 15m, 동쪽 10m 포장도로 접함. 최저입찰가 3억2100만원.

◆대구 북구 침산동 경상여자고등학교 남서쪽 인근에 있는 공장이 20일 대구지법에서 입찰될 예정(2009타경8697). 대지 939㎡(284평)'건물 1008㎡(304평)의 2층 건물로 1층 공장, 2층은 사무실 및 창고이며 임차인(보증금 6000만원'월 500만원) 6명이 사용하고 있음. 주위에는 소규모 공장 및 다세대주택 등이 형성. 동쪽 8m 포장도로 접함. 최저입찰가 5억8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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