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에 거는 달력보다는 탁상용 달력에 대한 선호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백화점이 자사 인터넷 홈페이지(www.debec.co.kr)를 통해 네티즌 설문조사를 한 결과, 탁상용 달력이 가장 필요하다고 답한 응답자가 69%로 '벽걸이용 달력' 31%보다 훨씬 더 많았다.
선호하는 달력의 크기를 묻는 질문에는'중형달력'을 좋아한다는 응답이 53%로 가장 많았으며,'소형달력'이 36%, '대형달력' 10% 순이었다.
가정에 몇 개의 달력이 비치되어 있는지 묻자 '3~5개'라는 응답이 57%로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고, '1~2개'39%, '없다'2% 등이었다.
좋아하는 달력의 장르에 대한 질문에는'포토(사진)달력'이라는 응답이 46%로 사진이 들어간 달력을 고객들은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양화'가 25%, '동양화'는 15%였다.
달력을 구하는 방법을 물어보자'무료로 얻는다'라는 응답이 95%였다.
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