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가운데) 사이버독도지점은 10일 수성구 본점 비즈니스룸에서 매일신문사(사장 이창영·왼쪽)·포항지방해양항만청(청장 이상진·오른쪽)과 자매결연을 체결, 독도사랑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기로 했다.
대구은행과 매일신문사, 포항지방해양항만청 3개 기관은 독도에 대한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만들어내고 독도가 우리 땅임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대구은행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바닷길을 밝혀온 독도등대 직원들에게 매월 식료품을 제공하기로 하고 부식비 지원통장 전달식도 가졌다.
한편 대구은행은 2001년 8월 15일 사이버독도지점(dokdo.dgb.co.kr) 개점을 시작으로 매년 독도 방문 행사를 하면서 독도경비대 및 독도주민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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