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술소식]

▨가창중학교 평생교육 미술부, 서예부, 한지공예 회원들이 준비한 '제8회 아름하늘전'이 16~19일 가온갤러리(대구 중앙도서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가창중학교는 90년대 중반부터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를 만들자는 취지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미술교육을 실시해왔으며, 2008년부터 서예, 한지공예 등 분야가 확대되었고, 2007년에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로 지정받았다.

▨제3회 '코너-7 인물·누드전'이 13~18일 KBS대구방송총국 1전시실에서 열린다. '코너-7'은 일곱 빛깔 무지개처럼 서로 다른 색깔을 지닌 7명이 참여하고 있는 미술 모임. 박옥란, 곽계연, 정희순, 남난현, 김미화, 원경숙, 이한희 등 7명의 작품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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