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월드스타 김윤진은 "자신감 넘치는 당당녀"

해운대 윤제균 감독이 제작 맡은 하모니 촬영중, 로레알 파리 전속계약도

월드스타 김윤진이 팬들이 선정한 가장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가진 당당녀로 뽑혔다.

서울물방울치과가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 중 271명에게 '가장 닮고 싶은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당당한 여성은 누구?'라는 조사에서 김윤진이 1위에 선정되었다.

이번 조사는 11월 2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 것으로 169명(62.3%)이 김윤진, 67명(24.7%)이 김혜수, 31명(11.4%)이 이효리를 꼽았다.

김윤진은 국내 팬들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감을 얻고 있다.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 로레알파리는 지난 7월 김윤진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였다. 김윤진은 로레알파리 모델로 할리우드 여배우 앤디 맥도웰, 중국 여배우 공리, 일본의 유명 모델이자 여배우 카와하라 아야코 등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로레알파리 관계자는 "김윤진은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와 인기를 얻고 있는 월드스타이자 연기력이 뛰어나 세련된 이미지를 보유하고 있어 모델로서 최고의 적임자"라고 극찬했다.

월드스타 김윤진은 1천만 관객을 모은 '해운대'를 연출한 윤제균 감독이 제작을 맡은 영화 '하모니'의 촬영을 마치고 오는 2010년 국내 팬들과 스크린을 통해 만날 예정이다.

뉴미디어본부 최미화 기자 magohalm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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