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대 플루트 오케스트라 제4회 정기연주회가 19일 오후 7시 30분 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열린다. 2004년 창단된 대신대 플루트 오케스트라는 전국에서 유일한 플루트학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연주단체로 박재환 교수가 가르치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도플러의 '안단테 앤 론도' '소남블라' '티코티코' 등 아기자기한 플루트 앙상블과, 차이코프스키의 '작은 서곡'과 '행진곡',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전악장을 연주한다. 대신대 졸업생들로 구성된 대신플루트 앙상블이 특별 출연한다. 053)810-0775.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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