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연구소가 지난 7.7DDoS 사태 등 국가 사이버 재난시에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위기 극복에 기여한 공로로 제4회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 수상식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또
네이버,오버추어,구글의 공식광고대행사이자 국내 및 해외 인터넷마케팅 컨설팅분야 1위 회사 클렉스(대표:최용석 www.myclex.co.kr) 가 제4회 대한민국인터넷대상 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인터넷비즈니스부문)을 수상하였다.
◆ 안철수 연구소 DDoS 극복 기여 평가 받아 대상 영예
이 밖에도 안철수 연구소는 지난 '7·7 DDoS(분산서비스거부공격) 사태' 등 국가 사이버 재난시에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위기 극복에 기여하고 무료백신 배포, 보안전문가 양성 지원 등 공익정책에 힘쓴 점을 평가 받아 대상(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 클렉스 전문적인 광고운영과 컨설팅 목표로 매년 200% 성장세
"대한민국인터넷대상"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최시중)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여 건전한 인터넷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인터넷 비즈니스와 기술개발에 공헌한 기업이나 개인들의 모범사례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권위있는 행사이다.
클렉스는 기존의 단순한 인터넷광고대행에서 벗어나 광고분야의 석,박사급 인재를 기반으로 하여 전문적인 광고운영과 컨설팅을 목표로 삼고 매년 20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다양한 온라인 광고 성과측정 솔루션 및 광고운영 로그분석의 개발과 더불어 영어권, 일본어권, 중국어권, 러시아권을 대상으로 한 국내 중소기업 해외광고 컨설팅 및 글로벌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기획 및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정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수출기업화사업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클렉스의 최용석 대표는 "고객을 위한 노력과 정성이 상을 수상할 수 있는 큰 원동력" 이었다며 "클렉스 구성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로 얻은 상인만큼 자만하지 않고 계속 정진하는 클렉스의 모습을 보여줄 것" 이라고 말했다.
◆ 정일재 LG텔레콤 사장, 미래 인터넷포럼 최양희 서울대 교수 개인공로상 받아
개인공로상(방송통신위원장상)에는 저렴한 요금제를 기반으로 한 무선인터넷(OZ) 출시로 무선 인터넷 대중화에 기여한 정일재 LG텔레콤 사장과 미래인터넷포럼을 이끌어 온 서울대 융합대학원장 최양희 교수가 선정됐다.
◆ 국무총리상에는 엔도어즈 등
국무총리상에는 ▲엔도어즈(비즈니스) ▲K&H문화사단(사회진흥) ▲로그(기술선도)
◆ 방통위원장상에는 다날, 서초구청 등
▲다날(비즈니스) ▲서초구청(사회진흥) ▲맥스무비(기술선도)가 각각 뽑혔다.
◆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에는 ▲클렉스 ▲디지캡(비즈니스)가, 조선일보사장상에는 ▲와이앤에이치이엔씨 ▲한국자산관리공사(사회진흥)가, 매일경제신문회장상에는 ▲클루넷 ▲플레이오토(이상 기술선도)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 제1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대통령상에는 SK텔레콤가, 제2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대통령상에는 NHN이, 제3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대통령상에는 KT문화재단이 수상한 이력이 있다.
뉴미디어본부 최미화 기자 magohalm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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