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상경리더스 캠프'가 20일부터 이틀간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영남대 상경대학 입학우수장학생 90명을 위해 마련된 이번 캠프에서 학생들은 산업은행, 여의도 증권가, 한국무역협회,인천공항공사 등 전공 관련 기관을 견학하고 동문 선배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열린 '선후배 동문한마당'에는 윤상현 재경상대동창회장(일신무역 회장)을 비롯해 황재국 국제대학 겸임교수, 이동걸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장찬기 의료법인 해동재단 이사장, 김창수 외교통상부 본부대사 등 선배 20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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