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매일신문 광고대상 시상식이 26일 오후 3시 대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창작부문 307점을 비롯 일반주택부문 9점, 일반기타부문 16점 등 332점이 출품, 열띤 경쟁 끝에 창작부문에서 ㈜도도컴의 권도훈'홍기표'장성혁씨의 '20075일째 매일 써온 일기장'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일반주택부문에서 ㈜이시아폴리스, 일반기타부문에서 대구백화점이 각각 대상을 차지하는 등 모두 44점이 입상했다. 수상작품은 29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제5전시실에 전시된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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