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투투 황혜영, "투투 시절, 당대 최고의 톱스타와 비밀 열애했다!"

'1과 2분의 1'등의 히트곡으로 한 때 가요계를 휩쓸었던 남녀 혼성그룹 투투의 황혜영이 7년 만에 SBS 강심장을 통해 공중파에 컴백한다.

강심장을 통해 반가운 모습을 드러낸 황혜영은 그간 쇼핑몰 사진 등을 통해 많은 화제를 뿌렸던 최강 동안의 외모를 직접 확인케 하며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킨 한 편, 토크에서 역시 '7년 만의 컴백'에 걸맞는 강한 이야기들을 쏟아내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녹화에서 황혜영은 "이제까지 철저히 비밀로 묻어두었던 이야기"라며 가요계 정상에 올랐던 투투 활동 시절 있었던 초대형 사건(?)을 어렵게 털어놓았다.

바로 "당대 최고의 남자 스타와 비밀 연애를 하고 있었다"는 것. 황혜영은 "007 첩보 작전을 방불케 했다"는 당시 두 사람의 비밀스런 만남부터 전혀 예상치 못했던 갑작스런 사건이 터지며 헤어지게 되기까지의 풀 스토리를 공개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제야 밝혀지는 투투 황혜영 스캔들의 전말은 오는 12월 1일 화요일 밤 11시 5분 SBS에서 공개된다.

뉴미디어본부 장성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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