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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 업무'24시간 차별화된 서비스…㈜매일상조 출범

㈜매일상조 창립 축복식이 3일 매일빌딩 9층 상조 사무실에서 열렸다. 제1호 회원으로 등록한 이창영(왼쪽부터) 매일신문사 사장을 비롯해 신경우 부창엔지니어링 사장, 장영일 천주교 대구대교구 관리국장, 정택수 매일상조 대표이사, 최재영 대구평화방송 사장, 이성도 가톨릭신문사 사장이 현판제막식을 가진 후 축하의 박수를 치고 있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매일상조 창립 축복식이 3일 매일빌딩 9층 상조 사무실에서 열렸다. 제1호 회원으로 등록한 이창영(왼쪽부터) 매일신문사 사장을 비롯해 신경우 부창엔지니어링 사장, 장영일 천주교 대구대교구 관리국장, 정택수 매일상조 대표이사, 최재영 대구평화방송 사장, 이성도 가톨릭신문사 사장이 현판제막식을 가진 후 축하의 박수를 치고 있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가톨릭적 신뢰와 전통의 상부상조 정신의 장점을 살린 ㈜매일상조(대표 정택수)가 3일 매일빌딩 9층에서 축복식을 갖고 상조업무를 시작했다.

㈜매일상조는 (재)대구구 천주교회 유지재단, ㈜가톨릭신문사, (재)대구평화방송, ㈜매일애드, ㈜부창엔지니어링 등이 신뢰와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한 상조회사이다.

다른 상조회사와는 달리 매일상조는 장례상품 패키지에 대한 완벽한 공개와 정확한 납품 그리고 중도해지시 공정거래위원회 요율표에 의한 환급금 지급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하는 투명경영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상조업계의 유통혁신과 정직한 품질, 전문장례지도사와 도우미를 갖춘 매일상조는 원스톱 서비스와 고객맞춤형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 ▶ 버튼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날 축복식에서 이창영 매일신문사 사장은 "물질만능 시대에 어려운 일을 당한 대구 경북 지역민들에게 가톨릭적인 신앙과 신뢰를 바탕으로 가족적인 마음으로 장례 서비스를 다하는 믿을 수 있는 상조회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문의 매일상조 고객센터 1577-9559.

최미화기자 magohalmi@msnet.co.kr 동영상 장성혁기자 jsh052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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