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문화체육회관은 '한'일 현대미술교류협회' 회원 30여명을 초대해 22~27일 '한'일-현대미술교류전'을 연다. 이 단체는 1985년 대구와 후쿠오카, 기타규슈 지역의 청년 작가 13명이 모여 발족했으며, 대구 동아미술관에서 1985년 창립전인 '한'일 작가 13인전'을 가진 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20여차례 전시회를 갖고 있다. 새로 영입된 젊은 작가들의 도전적인 작품을 볼 수 있으며, 뉴욕에서 좋은 반응를 거뒀던 일본 작가 야나기 가즈노부의 퍼포먼스가 개막 행사로 열릴 예정이다. 개막식은 22일 오후 6시부터. 053)662-3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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