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해피 스마일' 구혜선 인형셀카 미니홈피 공개

제3회 차이나 모바일 영화제에 자신이 연출한 첫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

멀티 엔터테이너 구혜선이 최근 인형과 같은 셀카를 미니홈피에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팬들로부터 '해피 스마일'이라는 별칭을 붙여주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한 팬이 "구혜선의 미소를 보면 행복한 기분에 빠진다."며, '해피 스마일'이라는 애칭을 만들어 소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팬들과 광고계에서도 그의 미소가 많은 매력 포인트들 중에서도 최고라는 평점을 주고 있다.

각종 팬 사이트등에는 "구혜선의 미소는 단연 최고, 상대방에게 편안함과 행복한 기분을 선사한다.", "그의 미소는 매우 자연스럽다. 덩달아 자주 웃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그의 미소는 어려움이 있더라도 희망을 가지게 하는 희망의 활력소"라는 글을 게재해 높은 조회를 기록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광고계 관계자는 "구혜선씨는 소비자들에게 편안한 안정감과 신뢰도를 심어주는 인기 모델"이라며,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광고 제품의 매출 증대라는 긍정적인 효과까지 이끌어내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구혜선을 모델로 기용하고 있는 소망화장품 측은 지난 2008년 "구혜선 씨를 모델로 기용한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회사 매출 증대와 함께 브랜드 가치가 크게 상승했다."며, "회사 내부적으로 연장계약을 당연시하는 분위기라 추가로 2년 연장계약을 하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어 광고계 블루칩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17일 개최된 '제 3회 차이나 모바일 영화제'에 자신이 연출한 첫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가 초청되어 중국을 방문했다. '유쾌한 도우미'는 구혜선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인간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14분짜리 단편 영화이다.

배우, 작가 그리고 연출가 등 다양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구혜선이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게 될 지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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