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VJ계의 샛별 바울, 편지가 사람냄새 나서 좋다

노홍철, 붐의 계보를 잇는 주인공, 가까운 사람에게 편지 써볼까

노홍철, 붐(본명 이민호)의 계보를 잇는 VJ계의 떠오르는 샛별 바울(본명 황바울)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우편으로 따스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 사람냄새 나고 따뜻해서 좋다."고 피력해 눈길이 모아졌다.

바울은 미니홈피에서 "'이제 연말 연시가 다가오는데 많은 분들이 감사메세지를 어떻게 보내는지 궁금해졌다."고 언급하며, "예전에는 편지라는 통로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감사함을 전했는데 요즘은 e-mail 이라는 편리한 서비스가 있어서 정말 좋고 빠르게 전할 수 있게 된 것 같다."는 소견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나도 매년 e-mail과 문자, 전화로 감사함을 전해왔지만 올해엔 가까운 사람에게 편지를 써볼까 한다. 왠지 사람냄새 나는 따뜻함을 전해줄 수 있을 것 같아서.."라며 잊혀져가는 편지문화에 대한 따스함을 덧붙였다.

이에 바울의 미니홈피를 방문한 누리꾼들은 "멋져요 ㅎ", "우아... 나도 써줘....ㅎㅎㅎㅎㅎㅎ", "이야.. 나두 써야겠다..!!^^ 멋져요 따뜻한 사람..", "나에게 써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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