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박 2일] 어리버리 김종민, 최고의 브레인으로 거듭나…

지난 27일 방송된 1박2일이 평균 시청률 37.05%를 기록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경북예천편(9월6일)부터 무려 17주 연속 평균시청률 30%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놓치지 않으며 예능 최강의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은 2년만에 소집해제를 명받고 돌아온 김종민의 복귀방송으로 오랜만에 돌아온 김종민은 녹슬지 않은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18일 소집 해제된 김종민을 1박2일 멤버들이 납치하는 '김종민 납치사건'은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이것이 시청률 상승에 한 몫 했다는 평이다. 일단 김종민의 1박2일 합류는 합격점인 것.

또, 김종민은 '겨울간식 쟁탈전'에서 퀴즈를 맞히고 간식을 획득하며 최고의 브레인으로 거듭난 장면은 최고 분당 시청률 44.8%를 기록 돌아온 어리버리 김종민의 힘을 확인시켰다.

뉴미디어본부 장성혁기자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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