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희망나눔] 희망나눔캠페인에 성금 답지

○…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 청산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연말연시를 맞아 120만원을 희망나눔캠페인에 기탁했다. 정지홍(사진 오른쪽 두번째) 회장은 "평소 희망나눔캠페인을 관심 있게 지켜봐왔다"며 "올해가 가기 전에 뭐라도 기여를 하고 싶어 송년회 행사 비용을 아껴 마련한 120만원을 성금으로 내놓게 됐다"고 밝혔다.

○…니카코리아㈜ 대구공장(대표이사 김경재)은 연말연시를 맞아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나눔캠페인에 성금 200만원을 보내왔다.

○…대구지방국세청 부가소비세과 직원일동은 연말 직원 성과급으로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희망나눔캠페인'에 기탁했다. 이들은 "작은 돈이지만 부서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내놓은 것"이라며 "새해를 맞아 학생들에게 힘이 되면 좋겠다"고 했다.

○…세븐밸리 직원과 매장 점주 90여명은 105만6천310원의 성금을 모아 '희망나눔캠페인'에 기탁했다.

○…'ROTC무록회'에서 이달 15일 소개된 이효정양에게 전달해 달라며 16만원의 성금을 보내왔다.

한윤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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