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니트 디자이너 최옥현씨, 복지시설에 손뜨개 선물

핸드 니트 디자이너 최옥현씨는 28일 오후 연말연시를 맞아 다문화가정 지원용 손뜨개 60점을 대구 가톨릭근로자회관에 기부했다. 정확한 재단과 과학적인 패턴을 구사하는 고기술 핸드 니트 디자이너인 최씨는 최근 한국폴리텍Ⅵ대학에도 손뜨개 작품 50점을 기부했다.

최미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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